2022-05-28 14:43 (토)
최첨단 재활로봇으로 보행 장애 어린이 치료!
상태바
최첨단 재활로봇으로 보행 장애 어린이 치료!
  • 서인경
  • 승인 2020.11.03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 로봇보행치료실 장애별 맞춤형 1대1 보행재활치료 시작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질병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로봇을 도입해 로봇보행치료실을 열었다.(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질병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로봇을 도입해 로봇보행치료실을 열었다.(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서울시 어린이병원(병원장 최진숙)은 뇌성마비 등의 질병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신체장애별 보행패턴에 맞는 1대1 재활치료가 가능한 최첨단 재활로봇을 도입, 병원 동관 2층 재활의학과 내에 전용 치료실인 로봇보행치료실을 열었다.

3일 병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뇌질환 환자의 재활치료를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세계 최초 보행보조로봇 '로코맷 프로'(Lokomat Pro)는 ▲정밀센서로 환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정상적으로 걷는 동작 유도 ▲정확하고 안전하게 운동 시간 대비 많은 양의 반복훈련 ▲환자 다리와 하지로봇, 트레드밀(treadmill·벨트 위를 걷는 장치) 간 조화를 통한 정상적 보행 ▲훈련 내용 실시간 자동 저장으로 전산화된 기록을 통해 치료 향상도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로봇보행치료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재활의학과 외래진료 안내데스크를 통해 하면 된다.

최진숙 병원장은 "이번에 도입한 하지 재활로봇에 이어 상지 운동장치 등 첨단 재활의료장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장애 어린이의 초기재활부터 일상생활 복귀까지 전 과정을 도울 수 있도록 소아재활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