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7:42 (목)
울산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발달장애인 연합체계 구축한다
상태바
울산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발달장애인 연합체계 구축한다
  • 허지영
  • 승인 2020.11.04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시가 코로나19로 변화된 상황에 따른 발달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4일 오전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일상에 대응하는 발달장애인 연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와 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울산장애인부모회, 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울산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 협의회,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 협약은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포스트 코로나 지역사회 문제해결 호프 투게더(Hope Together)' 공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자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관 등 10개 기관은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