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일 0시 기준 3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34명, 해외유입 사례는 1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성남시에서는 여주라파엘의집 관련 1명과 확진자 접촉 4명 총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안양시에서는 서울 음악교습 관련 2명, 충남아산 전기공사 관련 1명과 서울 동작구 카페 관련 1명 총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파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4명, 광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3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4명, 의정부시에서는 양주 섬유회사 관련 1명과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 등 총 3명, 포천시에서는 추산초등학교 관련 2명과 광주SRC재활병원 관련 1명 등 총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용인·김포시에서 각 2명, 고양·안산·남양주·평택·구리·여주·가천시와 가평군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이날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581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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