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에서 코로나19 16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울주군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68번 확진자는 올해 7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13일 입국했다.
그는 16일 울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함께 미국에서 입국한 부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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