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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경주 월정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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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경주 월정교서 열린다
  • 박춘화
  • 승인 2020.11.17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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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행사 사진. (사진=경주시 제공)
2017년 행사 사진.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동양뉴스] 박춘화 기자 =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관하고 불교방송(BBS)이 주최하는 '제8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이 경주 월정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에밀레전은 현존하는 종 가운데 최고의 소리와 아름다운 모양을 갖춘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가치와 정신을 담아 소리 문화의 얼과 혼을 알리고 있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1시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경주문화원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에밀레 축하음악회 등이 공연되며, 불교방송이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가람예술단과 국악인 정순임, 대금연주자 이성애 등이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이 펼쳐지며, 21일에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오정해, 박서진, 한이재 등이 출연하는 축하음악회가 펼쳐지고, 마지막 날에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인 랜선 OX퀴즈대회와 경주국악협회와 천년국악예술단, 경주색소폰동호회가 함께하는 에밀레 소리마당을 연주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신라시대 종 6구를 비롯 세계의 종을 전시하는 에밀레 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의 문양·명문등을 알기쉽게 풀이하고, 소리의 과학성, 관련 설화 영상관, 시대별·나라별 종 비교 전시관 등을 운영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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