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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명장 발굴 및 양성 적극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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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명장 발굴 및 양성 적극 지원 약속!
  • 최진섭
  • 승인 2020.11.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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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동 ‘이남례 전통한복’ 이남례씨 비롯, 5명 ‘2020 충남 명장’ 선정 축하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명장 발굴을 응원하고 나섰다.

성 의원은 지난 19일 충남도가 ‘2020 충남 명장’으로 서산시 동문동 이남례씨를 비롯, 5명을 선정한 것을 축하하며 명장들이 숙련기술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서류·면접·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된 ‘2020 충남 명장’은 ▲패션(한복생산) ‘이남례 전통한복’ 이남례 ▲금속재료(소성가공) ‘현대제철㈜’ 이광택 ▲기계조립·관리·정비(기계조립) ‘봉봉전자’ 봉원호 ▲이·미용(미용) ‘헤어 압구정’ 유은희 ▲제과·제빵(제과·제빵) ‘빵파니에’ 이인재씨 등 5명이며, 명장패 및 증서 수여식은 다음달 9일 있을 예정이다.

‘충남 명장’으로 선정되면 충남도 명장 증서와 명패,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술장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성 의원은 “첫 선정된 ‘충남 명장’들께 축하 말씀을 전한다”며 “선정된 명장들은 충남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20 충남 명장’은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임으로써, 숙련기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충남도의회가 ‘충남 숙련기술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첫 선정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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