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25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430~436번)이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430~433번은 모두 20대 젊은 층으로 앞서 확진된 428번(20대)과 같은 아산지역 건설 현장과 관련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천안 434번 확진자는 음악 강사인 아산 103번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 435번과 436번은 전북 2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밀접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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