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8:09 (화)
울산시 장구대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초등생 확진에 비상
상태바
울산시 장구대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초등생 확진에 비상
  • 허지영
  • 승인 2020.11.25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이미지(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이미지(사진=동양뉴스DB)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25일 울산에서는 울산 장구 시험장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179~181)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20일 열린 아랑고고장구 시험장 관련 코로나19 감염자가 이틀 새 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79번 확진자는 울산 177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177번 확진자는 아랑고고장구 지도자 자격증 시험에 응시생으로 참석해 부산 652번 확진자와 접촉해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0번 확진자도 장구 시험장에 참석한 응시생이며 181번 확진자는 장구대회 공연자로 참석한 초등학생이다.

이날 공연자로 참석한 초등생은 2명이며 나머지 학생 1명은 신원 확인 중에 있다.

울산교육청은 181번 확진자가 다니는 함월초등학교와 가족인 오빠 2명이 다니는 울산중학교, 중앙고등학교에 등교중지 조치를 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