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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1년 만에 K리그1 복귀 다짐…오는 29일 수원FC와 플레이오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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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1년 만에 K리그1 복귀 다짐…오는 29일 수원FC와 플레이오프 격돌
  • 송성욱
  • 승인 2020.11.2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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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경남FC가 K리그1 복귀를 위해 마지막 관문으로 향한다.

준플레이오프 대전전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킨 고경민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경남FC 제공)
준플레이오프 대전전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킨 고경민이 환호하고 있다(사진=경남FC 제공)

경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플레이오프’ 경기를 수원FC와 치른다.

대전과의 준플레이오프를 승리로 장식한 경남은 이제 한 경기를 남겨 두고 수원과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1 승격을 결정짓는다.

올 시즌 전적이 3전 3패로 유독 수원FC에게 약했던 경남은 변수가 많은 단기전의 흐름을 이용해 반드시 승리한다는 전략이다.

물론 경남은 4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며 체력 부담을 안고 있다. 또한, 무승부만 해도 승격하는 수원FC와 달리 반드시 승리해야 해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다.

하지만 유리한 점은 한 달 가까이 쉰 수원FC와 달리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고, 승리 시에는 승격과 함께 K리그 통산 200승이라는 기념적인 기록 달성까지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이에 경남은 전 소속팀 수원FC 공략법을 잘 아는 백성동을 필두로 고경민, 도동현 등 주전 공격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살려 상대를 압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대전전 고경민의 동점골을 도운 박기동, 네게바, 제리치 역시 교체로 제 몫을 해줄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어 경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한편, 설기현 감독은 이날 키포인트로 수비의 집중력을 언급하며 “실점 방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1년 만에 K리그1 복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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