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최판호 경영본부장(오른쪽)는 4일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임혜경 교육감과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개빈승무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탐색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에 거쳐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Dream Makers’ 과정에서는 매회 30명씩 300명의 청소년들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된 캐빈승무원 교육 훈련과 기내 서비스 실습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지게 된다.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는“이번 과정에는 캐빈승무원 교육 훈련과 기내 서비스 실습 뿐만 아니라 기내 영어, 세계 여행지 소개, 항공기 원리 등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를 함께 진행하여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꿈의 활주로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교육청 교육 기부센터 홈페이지(http://edunanum. pen.go.kr/)를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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