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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 6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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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 6개소 선정
  • 최진섭
  • 승인 2020.1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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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계평화의 숲 등 2020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발굴
도시숲 부문 최우수상 ‘인천 세계평화의 숲’. (사진=산림청 제공)
도시숲 부문 최우수 ‘인천 세계평화의 숲’. (사진=산림청 제공)

[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산림청이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을 대상으로 ‘2020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사업은 도시숲·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조성한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 시켜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완화 기능이 있는 도시숲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사업의 품질 향상에 활용할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가로수 등 35개소를 제출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평가 등을 거쳐 6개소를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부산 해운대해변로 가로수’. (사진=산림청 제공)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부산 해운대해변로 가로수’. (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공모사업에서 도시숲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 세계평화의 숲’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의 숲, 건강한 숲, 재미있는 숲으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부산 해운대해변로 가로수’는 향토 수종 중 꽃과 모습이 아름다운 큰 나무와 작은 나무를 교대로 심어 다층구조로 가로수를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돼 가로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평택 포승산단 미세먼지 차단숲’은 주변 녹지와 연계해 공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평택 포승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사진=산림청 제공)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평택 포승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도시숲 부문 최우수 ‘인천 세계평화의 숲’, 우수 ‘군포 초막골근린공원’ ▲가로수 부문 최우수 ‘부산 해운대해변로 가로수’, 우수 ‘원주 가로수’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평택 포승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 ‘광주 하남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등이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 전파해 내년도 추진하는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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