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코로나19로 어려운 수능을 치룬 가운데 대구에서 수능을 지원하고도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경우가 지난해보다 2%p정도 늘어났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1교시 지원자 수가 2만4357명, 응시한 학생은 2만1695명으로 응시율은 89.07%이다. 이는 지난해 응시율 90.95%보다 1.88%p 감소했다.
한편 4교시 탐구영역까지의 응시자 수는 2만1397명으로 지난해 2만4727명보다 333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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