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2:09 (금)
아산 경찰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화상수업 전환
상태바
아산 경찰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화상수업 전환
  • 최남일
  • 승인 2020.12.08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방역 모습(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방역 모습(사진=동양뉴스DB)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 경찰 대학교는 소속 학생 1명이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화상수업으로 전면 대체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1명(아산 158번)이 확진 판정을 받아 8일부터 예방적 차원에서 전교생 3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숙사 내부 소독과 밀접접촉자 분류 등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과 경찰대는 접촉자 등으로 분류되는 83명을 대상으로 생활관에 자가격리 형태로 외부와의 접촉을 막았다.

경찰대 관계자는 "학생 전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수업을 화상으로 대체해 외부활동은 금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