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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 최종 음성 판정,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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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 최종 음성 판정, 활동 재개
  • 최재혁
  • 승인 2020.1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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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사진=이찬원씨 인스타그램)
이찬원 (사진=이찬원씨 인스타그램)

[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트로트 가수 이찬원씨가 11일 만에 음성 판정을 받고, 재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14일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이찬원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찬원씨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씨 등도 15일 자가격리가 끝나 트로트 톱6로 불리는 가수들이 모두 활동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톱6의 자가격리 해제 후 이찬원씨를 포함한 전원이 활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녹화가 중단됐던 '뽕숭아 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도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씨의 확진 판정으로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를 진행했던 트로트 가수들과 MC 붐, '아내의 맛' 출연진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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