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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리스트 홍용현, 여섯줄로 감동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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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리스트 홍용현, 여섯줄로 감동을 전하다
  • 서다민
  • 승인 2020.12.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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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현 클래식기타 독주회, 20일 오후 4시 천안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서 열려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클래식기타리스트 홍용현씨의 독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충남 천안시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독주회에서 홍용현 기타리스트는 이사크 알베니스의 '전설', 롤랑디앙의 '사우다지', 존 윌리엄스의 '쉰들러 리스트', 프랑시스 끌레냥의 '로맨스',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 판타지아', 루이지 보케리니의 '판당고'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기타리스트 김재학, 한형일, 김상욱씨와 클라리넷 박영민씨가 함께해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충남예술고등학교, 평택대학교 클래식기타과, 프랑스 에꼴노르말음악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친 홍용현 기타리스트는 현재 아시아기타콰르텟 리더, 모아(MOA)기타앙상블 파트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리며,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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