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경북도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13일 확진자(포항#154)의 접촉자 3명과 확진자(경주#137)의 접촉자 1명, 확진자(#161)의 접촉자 1명 등 5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13일 확진자(경주#137)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도 지난 11일 확진자(안동#68·#6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와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한 2명과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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