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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태권도 발전 위해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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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태권도 발전 위해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최진섭
  • 승인 2020.12.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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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서천국제오픈 태권도 대회 개막·서천군청 태권도팀 창단 축하
양승조 충남지사는 18일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의 개막과 서천군청 태권도팀 창단을 축하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는 18일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의 개막과 서천군청 태권도팀 창단을 축하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충남지역 태권도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8일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김덕호 도 체육회장, 신원식 대전MB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의 개막과 서천군청 태권도팀 창단을 축하했다.

이날 창단식을 가진 서천군청 태권도팀은 강성돈 충남태권도협회 기획이사가 감독을 맡았으며, 충남체고 출신 등 지난해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창단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뜻깊은 대회와 함께 오늘 서천군 태권도팀이 창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도에서도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창단한 여자태권도팀과 오늘 창단하는 서천군 남자태권도팀이 도를 대표하는 스포츠팀으로 더 크게 성장하도록 더 많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전MBC와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남태권도협회 등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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