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영국에서 또다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영국 정부는 이 변이 바이러스가 남아공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파력이 더 강한 것이라고 알렸다.
이에 영국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들을 모두 격리 조치했다.
아울러, 남아공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내리고, 최근 14일 이내 남아공을 다녀온 사람과 접촉한 사람들을 자가격리 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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