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배우 현빈씨와 손예진씨의 열애설이 새해 첫 연예 소식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후 지난 2019년과 지난해 열애설이 터진 바 있는 두 배우는 1일 디스패치가 8개월째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또다시 열애설이 나왔다.
두 배우는 매년 열애설이 나올때마다 부인해왔지만 지난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두 배우가 공통 취미인 ‘골프’로 더욱 가까워졌다며, 함께 운동하러 가는 사진도 첨부했다.
한편,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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