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이후 방명록에 이같이 적었다.
이날 참배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과 유영민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 등 청와대 보좌진 7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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