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천연고무 골프그립으로 유명한 씨탑골프에서 코로나19 시대 절대 필수품인 항균 효과가 입증된 골프그립을 출시했다.
씨탑골프에 따르면 골프그립 표면에 서식하는 악성바이러스는 일주일 정도 살아있으며 모든 골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항균 그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씨탑골프에서는 항균 그립을 출시해 항균 효과를 인정받았다.
항균그립은 땀과 이물질에 노출이 심한 골프그립에 세균과 박테리아를 차단해 개인 방역에 힘쓰는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골퍼들을 위한 위생적인 제품이다.
남상기 씨탑골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항균그립은 항균제를 고무 합성시 필요적당량을 투입해 생고무의 질감을 유지하며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항균 작용이 있는 골프그립”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시대 절대필수인 항균그립을 믿고 사용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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