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MBN 아나운서 출신 김주영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사진)가 지난 2일 심장마비 사망했다.
리얼미터 측은 "김주영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지난 2일 자택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 김주영 이사는 지난 2014년 MBN에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4월 퇴사한 후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에서 이사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장지는 울산 하늘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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