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익위원회 산하 단체…청렴문화 확산 앞장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인 이계양 의원(비례)이 6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건설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연합회장으로 임명됐다.
이계양 의원은 이날 도의회에서 안동수 중앙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부패방지 행동강령 낭독, 창립역사 영상물 등을 시청하며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짐했다.
이 의원은 “작은 단체와 소모임부터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다면 부패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부패방지 예방을 위한 전국민의 솔선수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사회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2011년 설립된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단체로, 각 분야 및 시도연합으로 나눠 모두 10만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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