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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전시장, 도시개발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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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전시장, 도시개발사업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 최남일
  • 승인 2021.01.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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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교보증권 기본협약 체결
상업지구 용도 개발
천안역전시장(사진=동양뉴스DB)
천안역전시장(사진=동양뉴스DB)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천안역전시장 일원이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역전시장 일원에 대한 도시개발을 위해 충남개발공사, 교보증권과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하게 된다.

천안시는 기본협약을 바탕으로 우선 사업추진을 위한 기초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후 출자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역전시장 일대의 경우 과거 천안의 대표적 번화가였으나 터미널 이전을 계기로 상권이 축소되고 재개발 사업등도 진행이 부진해 낙후성을 면치 못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역전시장 일원은 용적률 600% 적용이 가능한 상업지구 용도로 개발되며 주상복합건물 신축 등이 검토되고 있다.

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천안역 동부·서부광장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사업 등과 함께 천안 원도심 발전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상돈 시장 취임 이후 천안역 증축, 역전시장 도시개발 등 낙후된 동남구 일대 도시문제 해결에 강한 추진력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천안시는 문화·원성구역 재개발·재건축사업과 함께,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역전시장 개발 사업은 공공 분야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기존 도시개발·재생사업과 맞물려 동남구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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