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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게놈서비스산업 특구' 조성 시작된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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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게놈서비스산업 특구' 조성 시작된다(영상)
  • 허지영
  • 승인 2021.01.13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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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이 지난해 7월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게놈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울산시청 제공)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해 7월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게놈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울산은 지난해 7월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5개 지역에 1.19㎢ 규모로 조성되며 2022년 11월까지 2년간 총 사업비 407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시는 올해 총 239억원의 예산을 들여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조성 1차년도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주요 추진사업은 특구 내 핵심시설인 유전정보 분석과 산업적 활용을 위한 바이오데이터 팜 구축, 심혈관질환·우울증 등 질환맞춤형 진단마커 개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유전체 분석 및 치료제 개발 기반 구축 등이다.

시는 특구 조성으로 2026년까지 30개 이상 기업유치와 3763명의 일자리창출, 3875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12일 오후 3시 바이오데이터 팜 구축 예정지인 울산 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3층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열고, 게놈특구사업 및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참여기업 등 특구사업자 15개 기관도 함께 참석해 시와 특구사업자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각오도 다졌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 게놈서비스 특구사업이 성공 추진되면 코로나19 백신이나 각종 감염병 치료제의 국내 개발도 가능해 질 것”이라며 “올해 신규 국비사업인 산재특화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추진해 나가며 의료분야 공공성 확보와 신사업 창출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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