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상명대학교가 지난 11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47명 모집에 4938명이 지원, 4.7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12일 상명대에 따르면 캠퍼스별 경쟁률은 천안캠퍼스 4.37대 1, 서울캠퍼스 4.99대 1이다.
이는 전년도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5.71대 1(천안캠퍼스 6.05대 1, 서울캠퍼스 6.06대 1)보다 다소 감소한 결과로 나타났다.
천안캠퍼스의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수능(수능전형)에서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6명 모집에 40명 지원해 6.67대 1, 디지털콘텐츠전공 6명 모집에 37명 지원해 6.17대 1 순을 기록했다.
수능(수능실기전형)에서는 연극전공(연기)이 7명 모집에 132명 지원해 18.86대 1, 영화영상전공(연기) 6명 모집에 62명 지원해 1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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