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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86명, 전국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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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86명, 전국 최다 발생
  • 우연주
  • 승인 2021.01.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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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사진=동양뉴스DB)

[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일 0시 기준 18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80명, 해외유입 사례는 6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 등 총 513명이며, 지역별로는 경기도 186명(36.2%), 서울 127명(24.7%), 부산 47명(9.1%), 인천 24명(4.6%), 경북 23명(4.4%) 등으로 경기도 신규확진자가 가장 많았다.

경기도에 따르면, 성남시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7명, 확진자 접촉 6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수원시에서는 수원 종교시설 관련 2명, 용인 수지구 교회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16명, 안산시에서는 군포 공장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김포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14명, 파주시에서는 파주 병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3명, 부천시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12명, 오산시에서는 오산 소재 교회 관련 3명, 오산 급식업체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7명 등 총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화성시에서 10명, 용인시에서 9명, 고양·평택시에서 각 7명, 의정부·군포·양주시에서 각 6명, 남양주·광명·광주·구리시에서 각 5명, 안양시에서 4명, 시흥·의왕시에서 각 3명, 이천·하남·동두천시에서 각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관련 113명(60.7%),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2명(17.2%),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9명(4.8%), 해외유입 6명(3.2%), 용인 수지구 교회 관련 5명(2.6%), 군포 공장관련 4명(2.1%), 오산 종교시설 관련 3명(1.6%), 수원 종교시설·양주 육류가공업체·오산 급식업체 관련 2명(1.0%), 고양 특수학교·안산 병원·안양 대학병원·이천 종교시설·파주 병원·평택 지인여행·서울 송파구 교정시설·충북 괴산군 병원 관련 각 1명(0.5%)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79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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