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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89명, 지역발생 366명…54일만에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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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89명, 지역발생 366명…54일만에 300명대
  • 서다민
  • 승인 2021.01.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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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이미지(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바이러스 이미지(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9명으로, 300명대를 나타냈다.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54일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만272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28명, 인천 13명, 경기 103명 등 수도권에서 244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경남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충남·광주 각 11명, 부산 9명, 충북 8명, 울산 5명, 전남 4명, 전북 3명, 대전·제주·세종 각 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만8723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274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264명, 치명률은 1.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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