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우체국 직원 확진, 우편 업무 등 일시 중단 상태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18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 816번)이 추가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816번(신부동 50대) 확진자는 천안 812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확진된 천안 811번은 천안우체국(성정동 소재) 직원으로 이용자와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확산 예방을 위해 우편 금융, 보험 업무는 임시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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