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7만426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13명, 인천 8명, 경기 102명 등 수도권에서 223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이 2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 21명, 경북 12명, 강원 8명, 전남·충남 각 7명, 대구 5명, 광주·제주·울산 각 2명, 충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9명으로 총 6만1415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151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328명, 치명률은 1.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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