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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월 둘째 주 놀토프로그램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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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월 둘째 주 놀토프로그램 10선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4.02.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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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서울시는 2월 둘째주를 맞이 지역 내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을 선정해 6일 발표했다.
 
▶수서청소년수련관은 8일과 9일 '토요 요리사와 일요 파티쉐'를 준비해 식빵소세지롤, 조랭이크림떡볶이, 마늘버터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진로직업체험은 물론, 결과물은 지역에 환원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재료비로 회차당 1만원, 봉사시간 2시간 인정, 2226-3611(601)로 문의하면 된다.
 
▶역삼청소년수련관은 8일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생 대상 '스튜어디스 체험 및 특강'을 준비, 아시아나항공과 연계 스튜어디스가 직접 직업소개 및 항공사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550-3629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은 8일 박소명 작가가 들려주는 '세계를 바꾸는 착한 똥 이야기' 강연회를 준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731-2372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미디어센터는 8일 '대학교 학과체험, 숭실대학교 경영학과'를 준비, 중3∼고3 청소년은 '경영학을 선택하게 된 이유'등 사회속 경영 전공인들의 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070-7165-1035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은 8일 '짚뱀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 짚풀의 특성을 바르게 이해하며, 달걀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짚풀의 성질이 실제 제작 때에는 어떻게 이용되는지 알아볼 수 있다. 1인 1만원이며 743-8787로 문의하면 된다.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8일 '내손으로 만드는 DIY초콜릿' 프로그램을 준비, 마포구에 거주하는 9세∼18세 20명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070-4337-0646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고덕평생학습관은 8일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DAY'를 준비, 대상은 초1∼초2 청소년, 이날 영상동화를 감상하고 아이클레이로 만두인형만들기를 진행한다. 유아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6902-2631로 문의하면 된다.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은 8일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바느질 공방'을 연다. 재료비는 3천원이며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908-0457로 문의하면 확인가능하다.
 
▶동작청소년문화의집은 8일 '2월 놀토프로그램, 풍선빵!'을 준비, 풍선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2천원이며 7세∼중2학년 청소년 및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816-7971로 문의하면 된다.
 
▶쌍문청소년랜드는 11일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 초콜릿은 몰드를 이용해 만들 예정이며 대상은 초·중등생 20명이다. 참가비는 1만3천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999-017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놀토 종합안내 홈페이지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02-849-017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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