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22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는 909명으로 늘었다.
908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이며 877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909번 확진자는 85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다.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돼 추가 접촉자는 없었으며 시는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14만7698명에게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은 오는 25일 학생 1인당 10만원의 제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학생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 코로나19로 장기간 휴업과 원격수업으로 발생한 교육 재난을 지원하고자 교육재난지원금을 전국 최초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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