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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TCS국제학교 무더기 코로나19 감염에 시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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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TCS국제학교 무더기 코로나19 감염에 시민 분노
  • 한미영
  • 승인 2021.01.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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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동양뉴스DB]
[일러스트=동양뉴스DB]

[광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IM선교회 소속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분노한 일부 시민들은 해당 국제학교 건물에 계란을 투척하며 목사의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날 TCS국제학교 벽면에 계란을 투척한 한 남성은 “뉴스를 보고 화가 많이 났다”며 “종교단체가 무슨 치외법권 지역이라도 되느냐”고 말했다.

이어 “종교단체가 협조하고 방역 수칙을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며 “잠잠해질 만하면 종교단체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계란을 투척하려던 또 다른 남성은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27일 광주시는 TCS국제학교에서 밤사이 10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후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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