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아프리카TV 유명 BJ 감스트씨가 실종설에 휩싸여 팬들과 시청자들이 걱정하기 시작했다.
지난 27일 감스트씨의 유튜브 채널 감튜브 측은 최근 공개된 영상 댓글을 통해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실제 감스트씨는 지난 23일 이후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별다른 휴방 공지도 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앞서 감스트씨는 장기 휴방을 마치고 복귀했지만 지난 11일 이틀 간의 휴방을 공지했고, 이후 13일 다시 휴방 공지를 올렸으며, 당시 ”원래 오늘 13일이 복귀날인데 좀 더 쉬려고 한다“며 ”요즘 방송에서 제가 좀 예민해진 걸 저도 느끼고 있고 웃어넘겨도 될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그걸 폭식으로 풀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연락이 두절된 감스트씨와 관련, 오랜 시청자들과 팬들은 감스트씨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며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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