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28일 교내 창조관 세미나1실에서 ‘2020학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협약반 책임교수, 산업체 인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발열체크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지역사회, 산업체, 재학생, 교직원 등의 참여율을 높였다.
성과포럼에서는 우수 산업체 감사패 수여, 4차년도 사업추진경과 및 성과보고, 주문식 맞춤형교육 및 우수학생-산업체 매칭 등 사업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백석문화대 LINC+사업단은 CHIB(Culture, Health, ICT, Business) 유망 서비스분야 협약기업 맞춤형 취업률 100%를 목표로 9개 협약반, 300여개 프로그램, 255명의 학생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LINC+사업단을 통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협력활동으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해 협약 산업체와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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