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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제저수지 인근서 ‘AI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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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제저수지 인근서 ‘AI바이러스’ 검출
  • 한미영
  • 승인 2021.0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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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검문소 (사진=동양뉴스DB)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검문소 (사진=동양뉴스DB)

[군산=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군산시 미제저수지 인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과 25일에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채취한 분변사료에서 AI 바이러스가 발견돼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관계기관에 검출 사실을 통보하고 검역에 나섰다.

시는 발생 지점에 방역초소와 소독차량 투입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AI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 조류에서 생기는 치명적인 고전염성 호흡기 질병으로, 축산 농가 등에 막대한 피해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AI는 조류의 분비물을 직접 만질 경우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닭, 오리 등 가금류와 접촉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AI발생 위험지역 방문 자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 AI 인체감염 예방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야생조류 및 닭, 오리와 같은 가금류와 접촉 후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군산시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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