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1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165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14명, 초등교사 71명(장애 1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32명, 특수(초등)교사 48명 등 총 165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여자가 135명(81.8%), 남자가 30명(18.2%)으로, 여자 남자 합격 비율은 8대 2 정도이다.
장애인 모집은 유치원 1명, 초등 5명, 특수(유) 3명, 특수(초등) 4명, 총 13명을 선발예정이었으나 초등에 1명만 합격했다.
수험생 시험성적 조회는 오는 8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연수생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와 콘텐츠 활용 원격연수 등을 받고 임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고, 시험에 관한 사항은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043-290-2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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