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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특산 어린물고기 45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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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역특산 어린물고기 450만 마리 방류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4.02.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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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수산연구소, 대하·꽃게·주꾸미·붕어·은어 등

[충남=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남도수산연구소는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지역특산 어린물고기 450만 마리를 생산해 도내 연안과 저수지, 하천 등에 방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방류 대상어종은 ▲연안에 대하 300만 마리, 꽃게 10만 마리, 주꾸미 5만 마리 등 315만 마리 ▲내수면에 붕어 45만 마리, 동자개 10만 마리, 참게 20만 마리, 대농갱이 10만 마리, 다슬기 40만 마리, 은어 10만 마리 등 135만 마리 등 총 450만 마리다.

도 수산연구소는 내달 은어방류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수산종묘를 방류하는 한편, 부가가치가 높고 양식 산업화 가능성이 있는 황복·해삼·바다송어·큰징거미새우 등 새로운 어종의 양식시험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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