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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단위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업무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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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단위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업무혁신 추진
  • 오효진
  • 승인 2021.02.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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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교육 본질에 대한 성찰로 단위학교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에 힘쓰도록 단위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업무혁신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 업무혁신에는 학교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학교 자율운영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분석해 덜어내는 업무 재구조화와 담임교사의 안정적인 교육 활동 지원 조직인 교무행정지원팀의 역할 강화에도 나선다.

학교업무 재구조화에는 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원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려 2021학년도 학교업무 재구조화와 사무분장 조직(안)을 마련한다.

조직안은 전 직원 협의를 통해 존치나 축소 또는 폐지·통합, 개선 대상 업무를 구분해 업무를 조정하며, 학년 말에 업무 재구조화 결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교무행정지원팀은 교감 총괄로 부장교사와 비담임 교사, 교무실무사를 중심으로 구성해 단순 안내, 홍보 관련 공문은 접수담당자 종결이나 공람 처리 하도록 한다.

또,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문을 제외한 각종 보고서와 조사·통계 등의 공문 처리 역할 담당하는 등 역할을 강화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 자율운영 저해 요소를 진단하기 위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상담을 지원하고 학교업무 개선 관련 학교 의견 제시와 답변 창구 등은 바로 지원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추정가격 10만원 이하의 지출 품의를 간소화하고 품의 50만원 이하 교감과 행정실장 전결로 가능하도록 소액 지출 품의 시 위임·전결 시행 확대를 권장한다.

교육행정기관 업무혁신에는 교육정책사업 정비와 공문서 생산유통 체제 개선과 함께 단위학교의 업무혁신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업무혁신 인식 제고를 위한 자체 워크숍도 추진한다.

교육정책사업 정비는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부서별 검토와 자체 정비를 통해 교육정책을 정비하며 교육정책사업 정비 결과를 2022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문서 생산유통 체제 개선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 대상으로 공문책임관제 운영, 공문게시 활성화, 불편공문서 신고제 등을 통해 양적 감축·질적 향상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지원 중심의 교육지원청 행정혁신 모델 창출을 위해 충주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청으로 지정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최종홍 정책기획과장은 “앞으로 업무혁신을 통해 단위학교의 교육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업무혁신 도움 자료를 제공과 워크숍, 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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