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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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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 남경문 기자
  • 승인 2014.02.06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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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성산구 창곡동, 완암동 일원에 사업비 385억원을 투입해 상복일반산업단지 조성산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면적 113,075㎡의 상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와 개발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산업단지 승인 전 보상협의를 계획이다. 
 
창원공영개발 방식으로 개발되는 상복일반산업단지는 토지보상과 사업승인을 8월중에 완료하고 공사를 착수해 2016년 2월까지 차질 없이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산업수요에 비해 산업입지공급이 부족한 실태에 있어 이번 산업단지 조성으로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생산자원의 효율성이 증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일선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상복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인근 개발제한구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의 부족한 공업용지 확보로 고용증대를 통해 지역산업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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