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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설 연휴 비상근무 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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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설 연휴 비상근무 체계 돌입
  • 오효진
  • 승인 2021.02.09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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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19 상황관리센터비상근무 돌입(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소방본부 119상황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상근무는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된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7720명과 소방 장비 513대를 동원해 화재 취약대상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또,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재난상황 관리와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취약지역의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과 역·터미널 등 22곳에 구조·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확립했다.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119 신고·상담 전화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비 신고 접수 회선과 인력을 보강하는 등 119 상황관리업무를 강화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119 상황관리센터는 총 2094건을 처리했으며 이중 병·의원 안내가 전체 신고의 84.1%인 1762건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1일 평균 453건으로 평일 하루 97건보다 4.7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연상 본부장은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장비를 100% 가동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위해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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