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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사이버강좌 363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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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사이버강좌 363개 개방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2.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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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강좌도 연중 운영
[부산=동양뉴스통신] 이유진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사이버 위탁교육업체 ‘(주)윈글리쉬’와 계약을 맺고 외국어, 자격증, 문화교양 등 구민들을 위한 사이버강좌 363개를 구청 홈페이지에 무료로 개설·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회화, TOEIC, TOEIC Speaking, 중국어회화, 일본어회화와 같이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강좌부터 창업, 부동산투자, 홈패션, 자녀교육, 와인, 미술, 철학, 음악 등 교양강좌들과 김연아, 반기문, 박지성, 강수진과 같이 유명인사들의 특강도 마련된다.

사이버강좌 서비스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영어 183개, 중국어 56개, 일본어 36개, 문화교양 88개로 지난해 339개에 비해 24개가 늘어났다.

사하구는 구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배달강좌도 접수하고 있다.
 
7명 이상의 구민들이 팀을 이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할 경우 원하는 장소에 무료로 강의를 받을 수 있다.

문의) 사이버강좌 사하구 총무과(051)220-4105, 배달강좌 사하구 평생학습과(051)22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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