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배우 이태성씨가 반려견 몬드, 카오와 함께 ‘달려라 댕댕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를 배우고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달려라 댕댕이’는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문세윤과 최성민씨가 2MC를 맡았으며,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출연한다.
한편, 이태성씨는 현재 ‘몬드’와 ‘카오’를 주인공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다.
출연자들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선보이게 될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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