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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월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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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월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 한미영
  • 승인 2021.02.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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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 위치도(사진=전주시 제공)
회전교차로 위치도(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오는 9월까지 반월동 반월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해 반월동 627-5번지 일원에 설치된다.

반월삼거리의 Y자형의 교차로는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데다가 평상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의 운행이 많아 구조개선이 요구됐던 곳으로, 회전교차로 설치로 안전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전교차로 이용시에는 속도를 줄이고 깜빡이를 켜야 하며, 이미 회전교차로를 이용하고 있는 차량들의 상황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 회전교차로에서 나갈 때도 속도를 완만히 줄이고 우회전 깜빡이를 켜야 한다.

또 회전교차로에서는 회전 중인 차량이 우선이므로 진입 차량은 회전차량이 지난 후에 교차로에 서행으로 진입해야 한다.

시는 유관기관과의 협의와 주민들과의 사업설명 등을 거쳐 다음 달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영봉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반월삼거리가 회전교차로로 정비되면 감속운행을 유도하고 보행자 안전성을 증대해 사고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공사기간 이 곳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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