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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빈센조’, 오늘 첫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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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빈센조’, 오늘 첫 방
  • 최재혁
  • 승인 2021.02.20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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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진들이 대본리딩 현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사진찍고 있다. (사진=tvN 제공)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진들이 대본리딩 현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사진찍고 있다. (사진=tvN 제공)

[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승리호’의 주인공 배우 송중기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가 20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처리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빈센조’는 히트메이커 제작진들의 참여로 시작부터 큰 화제가 됐다.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과 ‘열혈사제’ ‘김과장’ 등 위트 넘치는 필력으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박재범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작품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 ‘승리호’로 대박을 친 배우 송중기씨와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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