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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스카이큐브는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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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스카이큐브는 달리고 싶다
  • 강종모
  • 승인 2021.02.23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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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직영, 수익 회계 운영전반…위탁업체, 기술적 운행전반
전남 순천 스카이큐브(사진=동양뉴스DB)
전남 순천 스카이큐브(사진=동양뉴스DB)

[순천=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스카이큐브 운영을 ‘직영’과 ‘위탁’이라는 투트렉 운영체제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스카이큐브 범시민 인수위원회(위원장 신택호)는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회의를 갖고 중재판정 이행 및 인수확인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오는 26일 순천시장 인수위원장 순천에코트랜스 대표가 마주해 인수확인서에 서명 날인하고, 28일까지 순천에코트랜스로부터 중재판정에서 정한 건물 등 시스템의 무상이전, 2년분 부품 인도, 차량 수리비 명목의 7억원 지급, 특허권에 대한 통상실시권 설정 등을 이전 받는다.

수익관리와 회계처리 등 운영권을 맡은 순천시는 통합요금을 일반성인 기준 1만4000원(순천시민 6000원)이며, 1년 회원권 소지자는 왕복탑승요금에서 2000원 할인 적용된 6000원(순천시민 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사진=순천시 제공)
(사진=순천시 제공)

또 6세 이하 순천시민인 유아의 경우 무료로 스카이큐브를 탑승할 수 있게 된다.

반면 스카이큐브의 기술적인 관리와 운행에 대한 분야는 다음달 초 선정 예정인 우선협상대상자가 맡게 됐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용에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문학관역에서 무진교까지 도보이동 구간에 친환경 관람차를 투입해 관람객의 이동편의를 확보키로 했다.

이에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 이재광 주무관은 “기존 방식과는 달리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스카이큐브 등을 통합으로 발권함으로서 관광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스카이큐브는 운영은 순천시가, 운행은 향후 우선 선정되는 위탁업체가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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