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교예정 학교 방문, 개교 준비상황 점검 및 개선방안 모색
[인천=동양뉴스] 구봉회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임지훈)는 새학기 개교 예정인 학교를 현장 방문해 열린의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나섰다.
위원들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3월 개교 예정인 학교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사전에 점검해 문제점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교육위원들은 학교별 교실, 강당, 급식실 등을 돌아보며,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교육청, 학교, 공사 관계자 등과 질의·토론 시간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 준비, 공기질 관리 및 개교 후 하자보수 등을 보다 면밀히 챙길 수 있도록 거듭 당부했다.
임지훈 위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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