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그룹 샤이니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년 6개월만에 내놓은 새앨범 ‘돈 콜 미’가 글로벌 45개 지역 차트 1위를 차지한 것.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돈 콜 미(Don't Call Me)’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러시아, 태국 등 세계 45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신나라 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오르며, 국내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타이틀 곡 ‘돈 콜 미’ 역시 음원 공개 이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른 것을 비롯, 다른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규 7집 ‘돈 콜 미’는 지난 2018년 9월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The Story of Light)’ 이후 처음 나온 정규 앨범으로, 앨범 발매 전 ARS 핫라인을 통해 정규 7집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하고, 팬들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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