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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우리놀이터 마루달’ 전통놀이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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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우리놀이터 마루달’ 전통놀이 연중 운영
  • 한미영
  • 승인 2021.02.25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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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 장면(사진=전주시 제공)
‘우리놀이터 마루달’ 이벤트 행사 모습 (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북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 절기별 세시풍속과 연계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조성된 전통놀이 전용공간인 ‘우리놀이터 마루달’은 전통놀이 지도사와 예술분야 전문 강사들을 활용해 전통놀이의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를 이끌어내는 관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학생, 미술·국악 및 신 전통놀이 프로그램인 학교형 놀이 등 놀이전문가와 예술 강사 12명을 배치해 가족, 관광객, 단체 등이 체험, 시연, 교육,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보름 기간에는 공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놀이미션을 완수하면 기념품이 제공되는 ‘정월 대보름 부럼원정대’가 진행되며, 6월 단오에는 무릎 씨름대회가, 7월 유두절에는 물맞이 행사가, 9월 추석에는 윷놀이챔피언십 대회가, 11월 동지에는 팥죽먹기 등의 프로그램이 선을 보인다.

또한 산가지, 고누, 화가투, 쌍륙, 실뜨기 등 비롯해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들과 비석치기, 제기차기, 방울놀이와 예술과 접목한 놀이 등을 상시 즐길 수 있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참여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올해에는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참여 등 소소한 작은 이벤트들도 기획했다”면서 “우수한 우리의 전통놀이 문화가 생활화되고, 나아가 세계화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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