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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귀현 완주군의원 “동학농민혁명 의의 계승, 발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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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귀현 완주군의원 “동학농민혁명 의의 계승, 발전시켜야”
  • 한미영
  • 승인 2021.02.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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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귀현 의원 5분 발언 모습(사진=완주군 제공)
완주군의회 임귀현 의원이 제2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하고 있다.(사진=완주군의회 제공)

[완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전주 완주군의회 임귀현 의원이 동학농민혁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완주군 삼례와 대둔산을 혁명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성해 민중항쟁의 뿌리라는 정체성을 적극 계승하고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25일 제2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임 의원은 동학농민혁명을 계승 발전하자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 의원은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한국민족주의 운동의 뿌리가 된 민중 항쟁으로 완주군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특히 삼례는 혁명이 수행되는 동안 대규모 집회 장소였고, 군수품을 마련하는 장소로서 역할과 2차 동학혁명으로 불리는, 구국항일의병전쟁의 출발지로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역사 문화에 기반한 가치를 찾아내고, 공부하고, 잘 가꿔서 후대로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역사적 의의를 확보하는 동시에 혁명을 상징화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가꿔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학농민혁명 관련 학술 연구를 실시해서 삼례에서 대둔산까지 흩어져 있는 혁명의 역사를 고증하고, 삼례봉기 역사광장을 중심으로 완주가 동학농민혁명의 근거지임을 알릴 수 있는 역사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임 의원은 “완주군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즐겨 찾고, 역사에 자긍심을 느끼고, 혁명의 상징성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완주의 역사적 위상을 한껏 드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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